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리의 시인들 (문단 편집) == 박기영의 근황 == 한편 소송 싸움에 이기긴 했지만 빈털터리가 되어버린 박기영은 [[사회복무요원|공익]] 복무를 마친 뒤 슈퍼특공대라는 밴드에서 활동했는데 >결국 사기꾼의 본색을 드러낸 '''어느 조!'''[* 조준호라는 실명을 거론한 음원도 있다.] >니 부모님이 니가 그런 놈이란 사실을 알기나 하냐? >'''니 목소리가 나의 음악을 더럽힌걸 아냐?''' >돈 때문에 양심팔고 친구들을 배신하고 >착한 애들 뒤통수치면서 살아갈수가 있냐? > - "내 노래 듣지마!" / 박기영 슈퍼특공대 앨범에 수록된 '내 노래 듣지 마'라는 곡에서 조준호에 대한 분노를 토해내기도 했다. 실제로 들어보면 가사 일부에서 특히 조준호에 대한 불신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.[* 가사의 내용 자체가 사회 비판, 국회의원들의 이권다툼, 조폭 미화, [[을사조약]] 등을 운운하면서 조준호를 디스하는 내용이다. 더 놀라운 사실은 가사 곳곳에 비속어가 간간히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19금 딱지가 붙지 않았다는 점이다.] 이후 무일푼으로 미국에 건너가 기타리스트 활동을 해나가며 독특한 퍼포먼스 등을 통해 조금씩 명성을 쌓게 되고, 2012년 8월 Ricky P의 이름으로 블루스에 [[CCM(음악)|CCM]] 성격이 가미된 솔로 1집 'RickyP'를 내놨다. 앨범에는 [[에코]]에서 활동했었던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[[김정애]] 교수, 조이 박스 및 슈퍼특공대에서 보컬로 활동했던 미로, 시각장애인 보컬리스트 이민석[* 옛날 [[임요환]]과 대결하여 화제가 되었던 그 [[시각장애인]] 게이머 맞다. 현재 CCM 가수. 해당 음악이 그런 성격을 띠는 것도 있기 때문.], 블루스 음악가 Willie Green 등이 참여했다. 또한 마스터링은 그래미상 3회 수상에 빛나는 Bob Katz가 맡아 앨범 완성도를 높여주었다. 사실 미국에서는 6월에 내놓았던 앨범을 2개월 후 국내에 정식 발매한 것. 전체적인 앨범 평은 꽤 좋은 편. 앨범에 이명박 정권을 비판하는 곡 '비겁한 타잔'을 수록하려 했으나 미국에서는 [[타잔]] 저작권과 얽혀 수록하지 못했고, 국내에 발매할 땐 해당곡을 수록하였다. [[4대강]] 공사를 비판하는 듯한 가사인데, (당시) 대운하 정책을 옹호하는 '한반도대운하'라는 곡부터 시작하여 김박사와 시인들 활동 등을 통해 친정권적 메시지를 내보였던 노현태와는 정 반대의 행보. 2013년 8월에는 옛날 조이박스, 슈퍼특공대 시절 함께 했던 보컬 MIRO와 함께 싱글 '진정한 자유로'를 내놓았다. 그의 [[사운드클라우드]]의 100만 재생수는 사운드클라우드 뮤지션들에게 유명하다. 미국에서 보컬 미로와 결혼하고 자식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는듯. 여담으로 엄청난 원더우먼 덕후다. 아내를 원더우먼에 자주 비유한다던가, 코스프레를 자주 시킨다. 2017년에는 [[페이스북]]에 노현태와 김신교를 [[https://www.facebook.com/rickyp5245/posts/1391512150916946|디스하는 글]]을 올렸다. 이들이 거리의 시인들이란 이름을 더럽힌다는 투의 얘기를 하며 용서할 수 없다고까지 하는 걸로 보아 앞으로 다시 결합하거나 화해할 일은 없을 것 같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